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타치바나 (문단 편집) === 암울한 과거 === 제국화격단의 화조 대원들은 제각각의 암울한 과거, 혹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사건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마리아는 인생 자체가 매우 험난하다. 마리아는 예전에 크와사리(クワッサリー)라는 코드네임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크와사리는 러시아어로 '[[화식조]]'를 뜻한다. 이때 마리아는 원군의 실책으로 인해 친오빠처럼 믿고 따르던 지휘관이 눈앞에서 전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마리아가 전쟁 중의 실수에 대해 매우 엄격해진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는데 이 때는 살인 청부업자로 뛰면서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막 [[제국화격단]]의 [[후지에다 아야메]]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고 제국화격단의 첫 화조 대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마리아가 화조로 들어왔음에도 과거는 그녀를 끝까지 옥죄었는데, 이런 탓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누구와도 크게 친해지려 하지 않았고 그녀의 과거를 아는 [[크로노스회]]의 푸른 세츠나에게 협박을 받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마리아가 홀로 극장을 뛰쳐나가버리는 사태가 두 번이나 일어났다.[* 특히 첫 이탈은 엄연히 전시상황인데도 무단으로 출격해서 부대 내의 혼란까지 초래한 미친 짓이다. [[요네다 잇키]]가 전력을 다해 실드치지 않았다면 징계까지 먹을 뻔했다.] 결국 마리아는 사쿠라 대전 1이 끝나고 나서야 과거의 유령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으며,[* 사쿠라 대전 2 OVA인 굉화현란 1화의 경우 사쿠라 대전 1 시점을 다루고 있다. 1편에서만 등장하는 [[후지에다 아야메]]가 등장하며 [[솔레타 오리히메]], [[레니 밀히슈트라세]]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 시기를 기점으로 과거사를 이유로 얽매이는 일은 거의 없어지게 된다. 사쿠라 대전 1의 마리아 엔딩도 오오가미와 같이 혁명군 시절 대장의 묘비에 찾아가 과거를 완전히 털어내는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